제주삼다수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먹는 샘물의 유통기한은 제품마다 다르며 공사에서 생산, 판매되는 제주삼다수는 제조 연월일로 부터 24개월로 병 상단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쾌적한 보관 상태에서 최적의 품질을 유지 할 수 있는 상태를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일단 제품의 뚜껑을 열었다면 공기 중에 먼지나 잡균이 음료에 들어 간 것으로 보아야 하며 용기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면 타액(침)이나 입속에 있던 물질이 들어가 변질 될 우려가 높습니다.
특히 개봉한 음료를 상온에 보관하면, 변질되는 속도가 빨라 제품을 마실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개봉한 가능한 한 빨리 드시고, 보관이 필요할 경우에는 뚜껑을 잘 닫아 냉장고에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공사에서는 가정으로의 직배송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인마트, 대형할인점, 하나로마트 등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도내 가정배송 판매업체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 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공사 대표번호인 064)780-3300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개인소매점의 경우 지정된 도내 유통사업자를 통하여 구입이 가능하고, 도내 법인 사업자 등록이 된 업체에 한해서 삼다수를 직접 사업장까지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1회성 구매의 경우 공급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 이메일주소(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용도), 연락처 및 배송주소가 필요하며 거래 여부 결정 시 공급이 가능합니다.
추가 문의나 궁금하신 사항은 공사 대표번호인 064)780-3300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가 가능합니다.

○ 제주삼다수 생산공장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해발 44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약 24Km 떨어져 있으며, 조천-남원을 잇는 ‘남조로’변에서 한라산 방면으로 약 500m 거리에 있습니다.

○ 제주삼다수 공장이 위치한 교래리는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연평균 강수량(1992~2015)은 제주시보다 약1,250mm가 많은 2,751mm에 달합니다. 또한 상류에 위치한 성판악 지역의 연평균 강수량(2006~2015)은 4,064mm로서 교래리보다 1,313mm가 더 많습니다.

○ 이처럼, 제주삼다수 생산공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수 함양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오염원이 없는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1998년 탄생한 제주삼다수는 지난 24년여간 줄곧 시장점유율1위,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파워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로 더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 한 걸음 더 힘차게 내디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17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 16년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5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 중이며, ISO9001/ISO14001/FSSC22000/미국NSF/인도네시아 할랄(HAS인증획득) 등 월드클래스 품질인증시스템 구축을 토대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인증 수상 내역  
   ∘ 17년 연속(‘22년 기준)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생수부문 1위(브랜드스탁)
   ∘ 16년 연속(‘22년 기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생수부문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
   ∘   4년 연속(‘22년 기준) 대한민국브랜드명예의전당 생수부문 선정(산업정책연구원)
   ∘ 16년 연속(‘22년 기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생수부문 1위(한국생산성본부)
   ∘  10년 연속(‘22년 기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생수부문 1위(한국표준협회)

◉ 제주삼다수는 2군데 취수원에서 끌어올린 지하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① 제1취수원
▶ 취수정(3공) : 해발 440m 지점에서 지하 420m까지 착정
▶ 감시정(9공) : 해발 435~630m 지점에서 지하 400~630m까지 착정

② 제2취수원
▶ 제1취수원에서 남서쪽으로 약 920m 떨어진 지점에 위치
▶ 취수정(3공) : 해발 469m 지점에서 지하 410m까지 착정
▶ 감시정(5공) : 해발 455~471m 지점에서 지하 400~425m까지 착정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군데 취수원(6개공)에서 1일 지하수 취수량이 4,600㎥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또한, 지하수 취수로 인한 지하수위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1시간 간격으로 취수정(6공)에서는
지하수위⋅수온, 감시정(14공)에서는 지하수위•수온•전기전도도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의 가소제 및 코팅제로 쓰이는 물질들(프탈레이트류, 비스페놀 A 등)로 인하여 환경호르몬 검출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나,
삼다수 용기 및 PET성형 제조 시 이러한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함을 알려드립니다.

예로부터 제주도는 바람과 돌, 여자가 많다고 하여 '삼다도(三多島)'라 불려왔습니다. 삼다도에는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화산섬이라는 지리학적 특성, 그리고 인문·사회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많아 청명한 공기를 자랑하고, 화산섬으로 차별화된 지질구조를 갖고 있으며, 부지런하고 강인한 제주인의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상의 청정 화산암반수라는 물(水)의 의미를 더해 '제주삼다수'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용기째 가열을 하거나 동결을 하게 될 경우 용기 변형이 발생되어 파손 및 내용물이 새어나올 우려가 있습니다.

◉ 제주삼다수 취수정 주변 주변지역 땅 속은 화산층과 퇴적층이 시루떡과 같은 지층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 지하 420m까지 시추한 결과, 다공질의 화산암층과 퇴적층이 번갈아 가면서 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투수성이 좋은 얇은 화산층의 두께는 약 400m 정도 되고, 화산암층 사이에 분포하는 퇴적층의 두께는 약 30m 정도 됩니다.

◉ 지하 420m에 분포하는 화산암은 약 47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가 제주삼다수 시추조사 과정에서 지하에 분포하는 화산암을 미국 오리건대학교에 보내 40Ar-39Ar방법으로 연령을 측정한 결과, ▶ 지표에 가까운 화산암은 6만7,000년의 연령을 나타냈고, 지하로 내려갈수록 연령이 증가하여 520m의 암석은 47만년을 나타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0.33L, 0.5L, 1.0L, 1.5L, 2.0L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18년에 0.33L와 1.0L 등 다품종생산이 가능한 유연생산시스템을 구축 하였습니다.

◉ 2022년 기준으로는 제주 삼다수 공장에서 0.33L, 0.5L, 2.0L를 약 95만 톤 생산할 계획 입니다.
▶ 1일 생산능력으로 환산하면 약 3,000톤이 되는 양 입니다. (연간 평균가동일 310일)
▶ 현재 월 지하수 취수 허가량이 138,000톤으로, 취수허가량 범위 내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연간 165.6만톤)

◉ 특히, 제주삼다수 생산공장에는 PET병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설비(사출성형)를 갖추고 있어 제품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원수 취수에서부터 제품 출고까지 전 과정을 자동 생산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