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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발공사 사장,"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수상

· 작성자 : 안선영      ·작성일 : 2014-04-29 15:20:54      ·조회수 : 40,385     

 

도개발공사 사장, ‘최고 경영자 대상’ 수상
투명경영 부문 수상…부단한 변화와 혁신통한 성과 창출 및 나눔경영 공로 인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이 24일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시상식에서 투명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산자원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했다.

‘2014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거듭된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며 창조적 리더십으로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오재윤 사장은 지난 2011년 취임 이래 ▷유통․판매 체계 개선 ▷물류․수송 체계 개선 ▷원부자재 구매 개선‧제안제도‧기업혁신 운동(TPM활동)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생산성향상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단한 변화와 혁신으로 매해마다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하여 제주 지역사회와 도민에 양질의 혜택으로 돌려준 나눔 경영 노력도 평가받았다.

이날 오재윤 시장은 “꾸준한 기업혁신을 통해 이윤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도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했기에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도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개발공사는 지난해 삼다수 판매량 61만2천톤, 매출액 1,912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사상최대의 경영성과를 올렸다. 이는 2010년 당기순이익 205억원과 비교해서 무려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1998년부터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2,320억원 가운데 1,328억원(57%)을 도민들에게 환원했다. 제주도에 1,160억원을 세입시켜 도민숙원사업에 사용토록 했고, 지난해 63억을 포함한 나머지 168억은 자체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사용했다

 

(2014.04.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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