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열린소통

제주개발공사, 감귤2공장 대부사업자 선정 공고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3-20 08:47:34      ·조회수 : 1,077     

제주개발공사, 감귤2공장 대부사업자 선정 공고

- 감귤 등 제주농산물의 가공, 저장, 유통·판매 등 새로운 활용시설로 변모 기대

-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 선정·운영으로 감귤2공장 가치 창출 도모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감귤2공장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시설 대부를 통한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 공고계획을 발표하였다.

 

감귤2공장은 2003년부터 서부지역의 상품 외 감귤 수매를 통한 상품 가격지지 등 공익적 역할을 하다 감귤 수매량의 감소와 가공 효율 저하 등의 원인으로 2021년 12월부터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다.

 

제주개발공사는 감귤2공장 가동 중단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2023년 8월부터 6개월간 ‘감귤2공장 가치 재창출을 위한 활용방안 수립 기초 연구’용역을 수행하였고, 용역 결과 민간대부를 통한 사업운영을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농협 및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감귤2공장의 당초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효율성 극대화 방안을 검토한 결과, 대부 목적사업을 “감귤 등 제주농산물의 가공, 저장, 유통” 등을 통해 제주농업 및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하였다.

 

대부사업자 선정 기간, 절차, 선정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 (www.jpdc.co.kr) 및 전자입찰지정장치 (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감귤2공장이 민간대부를 통해 신규 운영사업자가 선정되고 재가동되어 도내 1차산업 발전을 위한 시설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감귤2공장 전경 사진

· 첨부 #1 : (보도자료)_250320_제주개발공사, 감귤2공장 대부사업자 선정 공고.hwp (108 KBytes)

· 첨부 #2 : (관련사진) 감귤2공장 전경 사진.png (2 MBytes)


보도자료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4 외부공채시험 시행, 높은 열기 속 마무리.. 진주아 2013-03-12 41507
123 제주다문화가정센터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진주아 2013-03-12 43973
122 2013년 시무식, 매출 2,243억, 순이익 435억 목표달성.. 진주아 2013-03-12 43132
121 LPGA 상금왕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와 후원 협약.. 진주아 2013-03-12 39985
120 이웃사랑성금 1억원 기탁 진주아 2013-03-12 42149
119 삼다수봉사대 임대주택 182세대 물품지원 봉사활동 실.. 진주아 2013-03-12 42050
118 '제주삼다수' 광동제약(주)을 통한 출하 개시.. 진주아 2013-03-12 42796
117 '제주삼다수' 광동제약(주)과 위탁판매 개시.. 진주아 2013-03-12 43604
115 소규모 제주지역맥주 타당성 충분 진주아 2012-11-02 44181
114 제주삼다수, 농심과의 2007년 불공정 종속계약 종지부.. 진주아 2012-11-02 44399
113 제주원광요양원 봉사활동 및 감사패 받아.. 진주아 2012-10-16 43494
112 제민일보 망중한 '도민에게 다가서는 공기업의 역할 .. 진주아 2012-10-16 44549
111 “과학영재 육성 우리가 나선다”-과학영재교육원에 .. 진주아 2012-10-16 43520
110 “탄탄한 재무구조” 차입 부채없이 사업운영, 실제 .. 진주아 2012-10-16 42578
109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제주선수단에 격려금 전.. 진주아 2012-10-04 43500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페이지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