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국내 여성소비자 10,000명 조사 결과, 생수부문 선정  

 
 
 국내 1위 생수 제주삼다수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 생수로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린 ‘2014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이하 명품대상)’에서 제주삼다수가 명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명품대상은 (주)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환경부, 산업통장자원부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상은 여성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18개의 부문에 대한 조사를 걸쳐 총 18개의 최고의 명품브랜드를 선정했다.

 평가 방법은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여성 10,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2차 소비자 평가를 실시하고, 자문의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선정위원회(위원장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삼다수는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인지도 △사회공헌 △친환경 등 다섯 가지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명품대상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페트(PET)시장의 50%를 점유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다. 1998년 출시 이래 시장 점유율 1위, 선호도 1위, 고객만족도 1위 등 모든 부분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도개발공사는 창립이래 판매수익의 57%를 지역사회에 환원한 부분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재윤 사장은 “이번 명품대상은 소비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실속있는 여성소비자들로부터 선정된 것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다수의 우수성을 전세계인들도 알 수 있도록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을 펼쳐 최고의 명품브랜드, 명품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식에는 제주삼다수를 포함하여 이화의료원, 배화여대, 파리바게뜨, 한국도자기, 하림, 농협안심한우, 듀오(결혼정보회사), 하나로클럽‧마트 등 총 18개 브랜드가 명품대상을 수상했다.

(2014.05.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