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발공사, 한남리 1사1하천 정화활동 전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5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대 하천 주변에 대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감귤1공장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인근 하천인 서중천 도로변에 버려진 수중부유물, 주변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도개발공사는 공장이 소재한 ▷조천읍(삼다수 공장) ▷남원읍(감귤1공장) ▷한림읍(감귤2공장) 각 지역별 1사1하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방안을 강구하고확대하여 제주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2014.06.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