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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장학재단 도내 학생 60명에 2학기 장학금 1억 5백만원 전달

· 작성자 : 진주아      ·작성일 : 2012-09-27 15:27:47      ·조회수 : 44,051     

 

“인재양성, 도개발공사가 적극 나선다”

- 20일 도내 고등학생·대학생 60명에 장학금 지급

- 올해까지 300여명 수혜...혜택 인원 확대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내 인재양성에 적극 나선다.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장학재단(이사장 오재윤)은 20일 2012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30명과 고등학생 30명 등 총 60명에게 2학기 장학금 1억5백만원을 전달했다.

 

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장학재단을 설립한 이래 200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 현재까지 고등학생 115명과 대학생 187명 등 총 30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액만도 9억1천여만원에 이른다.

 

❏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년간 대학생 600만원(학기당 300만원), 고등학생 1백만원(학기당 50만원)씩 총 2억1천만원이 장학금으로 주어졌다.

 

장학생 선발은 대학생의 경우 학업성적과 가정경제력, 가족상황(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 등) 등을 평가해 성적우수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고등학생은 도내 전 지역 학생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각 학교 학교장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변경, 기존 10명에서 30명으로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도개발공사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연간 60명인 학생 인원을 향후 12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매년 적립, 장학재단의 자본금을 현재 4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린다는 복안이다.

 

❏ 오재윤 사장은 “도민이 주인인 제주도개발공사가 많은 인재들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것 또한 공사의 역할 중 하나”라며 “장학수혜자를 확대해 저소득층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2. 0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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