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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물 세계화. 지속가능 발전 모두 잡는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6-13 11:57:31      ·조회수 : 32,971     


‘제주물 세계화․지속가능 발전’ 모두 잡는다 
제주개발공사-유네스코 아태본부, 1일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제주물의 세계화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정립을 위해 유네스코와 손을 맞잡았다.

 

❏ 제주개발공사는 1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UNESCO Bangkok Office)와 상호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 조천읍 교래리 공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을 비롯 유네스코 아태지역본부 김광조 본부장과 이은희 박사, 유네스코 국제지구과학프로그램 위원인 김용제 박사가 참석했다.

 

❏ 이날 체결한 상호협력 의향서에 따라 올해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는‘제주물 세계포럼’은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 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물의 청정성과 우수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제주 물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제주개발공사가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공동개최로 인해‘동북아 대표 물포럼’을 지향하는 포럼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 이와 함께 앞으로 양 측은 수자원 관리 분야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와 연구 프로젝트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제주개발공사 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 노력도 이뤄진다.

 

❏ 특히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수위하강’·‘해수침투’·‘수질오염’의 3대 지하수 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심각한 지하수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네스코 아태본부 관계자는 “제주개발공사는 지하수 개발에 대한 우수한 기술자원과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먹는샘물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두 가지를 모두 이루고 있는 기관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기관으로서 활동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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