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공공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노력

-공공구매 의무구매제 시행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전년비 240% 향상
-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동반성장 지원 노력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활과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구매 의무구매제 및 공공구매 활성화 TF 등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기술개발제품, 창업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신규 거래처 89개를 발굴하고 45억 54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해 사회적경제기업 매출을 전년비 240% 높였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 운영, 공공구매 상담서비스 운영,외산부품의 국산화,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구매 교육, 계약 매뉴얼 제작 배포 등을 진행해 공정한 구매 계약 절차를 수행하고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전품질테스트를 진행하여 구매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관련 계약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붙임.공사 전경.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