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2013 ‘대한민국 평화대상’ 수상

깨끗하고 건강한 물로 국민 건강에 일조한 공로 인정받아 ‘사회통합’부문 수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이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와 대한민국 평화대상 조직위원회(공동대회장 최성원)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화대상’시상식이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귀빈홀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지도자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국가, 사회를 아울러 건강‧행복‧평화에 공헌한 분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자리다.

오재윤사장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물로 국민 건강에 일조한 공로와 함께 ‘제주삼다수봉사대’를 운영하면서 말기암환자, 백혈병 소아암환자, 장애인 불우시설 후원 등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데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통합’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재윤 사장은 “공사가 생산하는 ‘제주삼다수’는 제주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좋은 품질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등 브랜드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혁신과 노력을 통해 제주의 좋은 물 삼다수를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에게도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삼다수가 받는 큰 사랑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제1회 대한민국 평화대상’에 선정된 9명은 오재윤사장을 포함하여 광주광역시장 강운태, 스포츠해설위원 신문선,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방송인 박미선 등이다.

(2013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