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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발 벗고 나섰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3-23 11:06:03      ·조회수 : 33,032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발 벗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76일부터 ‘Sing&Talk 바오젠 콘서트마련

국내 실력파 가수, 도내 밴드 등 참여 노래와 토크로 교감·소통

8개월간 매주 130여차례 공연 펼쳐...메르스 사태 극복 동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라 침체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사장 김영철)76일부터 제주시 신제주 바오젠거리에서 도민과 함께 Sing&Talk 바오젠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이날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1회씩 개최되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앞으로 8개월여 동안 약 30차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일 저녁 7시 "바오젠거리"에서 열리는 1회 공연에서는 안치환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다. 1회 안치환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필순(2)과 지백클라시코(3) 등 국내 실력파 가수와 그룹들이 매주 초청돼 공연을 펼치며,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밴드, 그룹들도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노래, 이야기가 어우러져 제주의 여름밤 폭염을 날려버리는 가슴 시원한 명품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객들은 이날 공연에서 유명 가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소통하고, 즉흥적으로 노래도 신청할 수 있다. 바오젠콘서트 페이스북도 개설돼 온라인에서도 의견을 제시하는 등 소통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개발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과 도민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콘서트를 제주도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아이콘, 명품 콘서트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영철 개발공사 사장은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콘서트를 마련했다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연계하여 8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라컨트리클럽에서 2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골프대회가 개최된다.

(2015. 7.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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