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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 작성자 : 진주아      ·작성일 : 2014-01-09 18:56:00      ·조회수 : 44,469     

 

도개발공사 ‘2013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9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3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서 수상

지역사회 소외가족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3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개발공사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2013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가정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터전이자 국민행복의 출발점”이라며 “가족친화경영 기업들의 모범사례가 우리 기업의 경영문화 전반으로 확산돼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개발공사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개발공사는 ▷삼다수장학금 지급 ▷지역분교 살리기 운동 ▷청소년 문화캠프 운영 ▷해외 인턴십 사업 등 지역사회 소외가족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재윤 사장은 “이번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은 지역사회 기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앞으로도 공사의 가족친화제도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과 국가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통해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저출산과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2013년 12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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