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는 갤러리서비스의 품격

개발공사 제품 삼다수, 음료, 제스피 맥주 제공

홀 중간 필드카페 쉼터 마련 더치커피 서비스

매일 경품 추첨 마지막 날에는 쏘울 경품 제공

❏ 제2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8월7~9일) 주최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가 여름철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 제주개발공사는 우선 무더위를 날릴수 있는 쿨 서비스를 준비했다. 개발공사는 공사가 후원하는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기념해, 박인비의 사진을 상표에 부착한 삼다수 한정판 생수를 무료로 제공했다. 대형 물통에 얼음까지 공수해와 시원한 삼다수를 대회장 곳곳에서 마음껏 이용하도록 했다.

❏ 갤러리플라자에서는 공사제품인 시원한 제주삼다수감귤주스를 무료로 제공했고, 제주보리로 만든 신선한 제스피 맥주 시음까지 더하는 등 여름철에 맞춰 갤러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부채와 팔토시 등 무더위에 대비한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했다.

❏ 특히 홀 중간에 필드카페를 운영, 갤러리들에게 삼다수로 만든 더치커피와 음료를 서비스해 분수대가 있는 나무그늘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수 있도록 했다.

❏ 경품과 이벤트는 지난대회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 갤러리가 경기를 관전하면서 4개의 지정된 장소에서 확인 도장을 받아 오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운영했다. 칩샷과 퍼팅이벤트 등 골프와 관련된 이벤트도 추가됐다. 100％ 당첨확률의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해 모자와 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 매일 경품을 추첨해 아이언세트와 드라이버, 와인 등을 제공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기아자동차의 쏘울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 이와 더불어 갤러리플라자를 대폭 확대 운영해 골프클럽이나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 행사도 진행했다. 갤러리들은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을 최대 50% 이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다.

❏ 세계랭킹 1위 박인비와 국내 최정상급 프로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매 라운드마다 열렸고, 갤러리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했다.

(2015. 8.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