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열린소통

따뜻한 사랑 담은 김치로 한파 녹였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12-13 13:16:53      ·조회수 : 34,173     

 

따뜻한 사랑 담은 김치로 한파 녹였다

제주개발공사, 도내 봉사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취약계층 4300가구에 김치 전달… 오경수 사장, 김치론 강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제주도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제주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12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앞마당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2017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제주시지회(지회장 김영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를 비롯해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봉사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4만3000kg의 김장김치를 손수 담근 뒤 도내 취약계층 4300가구에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선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평소 경영철학으로 가지고 있던 ‘김치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오 사장의 ‘김치론’은 소금에 절인 배추에 각종 양념이 더해지고 숙성 기간을 거쳐야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내는 김치가 완성되듯이 임직원들의 역량이 집중돼야 시너지를 창출해 공사가 글로벌 창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 사장은 이날 “제주도민의 기업인 저희 제주개발공사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면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눔과 배려의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 가구에 명절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내 취약계층에 감귤주스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552 마음에온 행복주택 입주자 74세대 발표.. 2 강윤정 2019-01-25 35550
551 제주삼다수재단, 2019년도 장학생 163명 모집.. 1 강윤정 2019-01-15 35108
550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따뜻한 새해나기.. 1 강윤정 2019-01-09 33833
549 삼다수 페트병 , 대형트리로 재탄생 “ 재활용 불.. 1 문재원 2018-12-21 38321
548 제주개발공사, 김장 김치로 이웃과 따뜻한 온기 나눠.. 2 강윤정 2018-12-18 34730
547 “안전 우선” 생산라인까지 철거하는 환골탈태 .. 강윤정 2018-11-28 33819
546 제주개발공사,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 성료.. 2 강윤정 2018-10-12 36293
544 "혁신, 국민 아이디어로 추진 한다” 1 강윤정 2018-10-12 35231
543 ‘가방에 쏙’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주삼다수 .. 1 강윤정 2018-10-12 38925
542 제주개발공사,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최.. 2 강윤정 2018-09-20 38236
541 “4차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에서 가능성을 찾다”.. 1 강윤정 2018-09-19 35680
540 제주삼다수, 신규 생산라인(L5) 본격 가동 .. 3 강윤정 2018-09-19 37976
539 제주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창업 · 활동 아이디어 .. 3 강윤정 2018-09-13 37351
538 제주삼다수, 친환경 생수로 미래 밝힌다.. 강윤정 2018-09-13 34427
537 제주 물 아카데미 ‘글로벌 교육캠프’로 성장.. 관리자 2018-08-31 35811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페이지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