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윤 사장, ‘브랜드혁신 경영자 대상’ 수상
· 작성자 : 진주아 ·작성일 : 2013-04-30 10:52:10 ·조회수 : 44,62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
‘브랜드혁신 경영자 대상’ 수상
‘한라수’ 혁신브랜드 창출 공로로 대상에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이 프리미엄급 먹는샘물 ‘한라수’의 브랜드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가 주최한 춘계통합학술대회가 제주대 경상대학에서 열린 가운데 오재윤 사장이 ‘브랜드 혁신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개발공사는 1998년 제주삼다수 출시 이후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할 상품 개발이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지난해 프리미엄급 먹는샘물 ‘한라수’의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 24일 런칭행사를 시작으로 한라수는 고급호텔, 백화점, 레스토랑, 워터바 등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비롯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특히 한라수는 지난 3월 세계 3대 디자인 대상인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세계 총 4,600여점 출품작 중 모든 산업군에서 용기제품 중 유일하게 ‘레드닷’본상을 수상, 해외 시장에서도 수입 생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공사는 기존의 안정적인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적인 브랜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마인드와 외부의 비판을 건설적으로 수용하고 내부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브랜드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브랜드혁신 경영자 대상’을 받게 됐다.
이날 대회는 ‘모바일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과 실행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려 전국 12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오재윤 사장의 ‘한라수, 프리미엄 물의 탄생’에 대한 발표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조강연과 세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는 전국 대학의 경영학, 경영정보학, 무역학, 관광학, 전산학 등으로 연계된 다학문 분야 학회다. 소비와 인터넷 등에 관련된 연구를 통해 올바른 상거래 창달과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2013년 4월 30일자)
번호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
570 | 도민의,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 5 | 관리자 | 2019-05-07 | 32268 |
569 | 제주개발공사, 마음에온 한림행복주택 입주자모집.. | 1 | 관리자 | 2019-04-30 | 31311 |
568 | 대한민국 1위 만들어낸 제주삼다수 모델들.. | 2 | 관리자 | 2019-04-25 | 35846 |
567 | “개발공사 사업 구상·예산 편성 도민과 함께”.. | 1 | 관리자 | 2019-04-24 | 32006 |
566 | 제주삼다수, 세계 1위 2명 배출 ‘선견지명’ 스포츠 .. | 5 | 관리자 | 2019-04-18 | 34287 |
565 | 제주삼다수, 새모델 김혜수 “건강만은 양보 못해요”.. | 1 | 관리자 | 2019-04-10 | 34740 |
564 | 제주개발공사, 강원 산불 피해지역 삼다수 긴급지원.. | 관리자 | 2019-04-09 | 35789 | |
563 | 제주개발공사 취약계층에 감귤주스 26만병 지원.. | 1 | 관리자 | 2019-04-09 | 33458 |
562 | 제주개발공사, 4.3 추념식서 삼다수 나눔 봉사.. | 3 | 관리자 | 2019-04-04 | 31215 |
561 | 삼다수봉사대, 세계 물의 날 맞아 제주 환경파수꾼 역.. | 2 | 강윤정 | 2019-03-25 | 34897 |
560 | 삼다수, 전 세계 물 문제 해결 노력 가시화.. | 2 | 강윤정 | 2019-03-12 | 33099 |
559 | "청년 주거 고민 해결 앞장선다" | 강윤정 | 2019-02-21 | 34080 | |
558 | "물 부족 시대, 제주의 생명수 물을 아껴 쓰세요".. | 1 | 강윤정 | 2019-02-21 | 34920 |
554 |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할게요!” | 2 | 강윤정 | 2019-02-20 | 33060 |
553 | 제주개발공사, 기존 주택 매입사업 확대 추진 .. | 강윤정 | 2019-02-08 | 34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