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서울대와 먹는물 수질 분석기술 교류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27 10:53:58 ·조회수 : 16,027
제주삼다수, 서울대와 먹는물 수질 분석기술 교류
먹는물 수질분석 업무 및 지하수영향조사 상호협력 약속
분석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한 품질이슈 대응력 강화 기대
제주삼다수가 선진 품질관리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대와 분석기술을 교류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23일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연구동에서 김정학 사장과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현진호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먹는물 수질 분석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두 기관은 ▲먹는물 수질분석 업무 상호협력 ▲지하수영향조사 상호협력 ▲국제 공인 시험기관 인증 취득 관련 벤치마킹 및 기술 교류 ▲기타 분석기술·교육·정보의 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은 농업, 환경, 생명과학분야의 교육과 연구 수준 선진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2008년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먹는물 분석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을 위해 ‘먹는물 분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먹는샘물 업계 최초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된 제주개발공사는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의 교류를 통해 제주삼다수 및 제주 지하수의 품질 이슈 대응력을 강화하고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의 안정적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운영 노하우를 가진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의 협력이 공사의 수질검사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많은 대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품질관리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첨부 #1 : 사진)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현진호 원장(왼쪽)-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오른쪽) 먹는물 수질 분석기술 교류 업무협약식.jpg (981 KBytes)
· 첨부 #2 : 사진) 제주개발공사 -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업무협약식.jpg (1003 KBytes)
번호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
---|---|---|---|---|---|
604 | 세계 입맛 매료시킨 제주삼다수 | 3 | 관리자 | 2019-06-25 | 30531 |
603 | “제주 슛돌이, 꿈★은 이뤄진다” | 3 | 관리자 | 2019-06-25 | 31297 |
602 | 제주삼다수와 카카오프렌즈의 시원한 만남.. | 1 | 관리자 | 2019-06-20 | 31315 |
601 | 도민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시동’.. | 2 | 관리자 | 2019-06-20 | 29578 |
600 | 제주삼다수 B급 유튜브영상 ‘水타트랙’ 공개 이틀 .. | 2 | 관리자 | 2019-06-20 | 29715 |
599 | “일,가정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 3 | 관리자 | 2019-06-20 | 29573 |
598 | 도민과 함께한 사회공헌 ‘보건복지부장관상’.. | 1 | 관리자 | 2019-06-20 | 29341 |
597 | “매입임대주택 청년에 첫 공급, 대상계층 확대” .. | 1 | 관리자 | 2019-06-14 | 29866 |
596 | “제주삼다수, 소공인과 동반성장 나섰다”.. | 1 | 관리자 | 2019-06-14 | 29423 |
579 | 친환경에 앞장서는 제주삼다수! | 4 | 관리자 | 2019-06-04 | 32848 |
578 | “미래 청사진 도민과 소통하며 그린다”.. | 5 | 관리자 | 2019-06-04 | 31248 |
577 | 제주 삼다수, 먹는샘물 품질의 기준이 되다!.. | 1 | 관리자 | 2019-06-04 | 31741 |
576 | “자원순환 환경지킴이 함께해요!!” | 2 | 관리자 | 2019-05-27 | 30751 |
573 |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제품 판로 함께 고민.. | 1 | 관리자 | 2019-05-20 | 31878 |
571 | 제주개발공사, 환경 지키는 ‘그린리더’ 역할 톡톡.. | 1 | 관리자 | 2019-05-10 | 33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