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열린소통

공사 2014 신년설계 <청마의해, 큰걸음으로 전진>

· 작성자 : 진주아      ·작성일 : 2014-01-09 19:06:24      ·조회수 : 44,746     

[신 년 설 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다는 청마의 해입니다. 청마를 동양에서는 생동력과 활력의 상징으로, 서양에선 유니콘을 의미하며 행복을 가져다주는 영물로 취급해서 아주 특별한 해라고 합니다.

 

올 한해 청마의 정기를 듬뿍 받아 도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공사는 지난 한해 최고의 경영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1,911억원으로 전년(1,659억원) 보다 14% 상승했고, 순이익도 역대 최고인 41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취임 이래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민 여러분들께서 저희 공사에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공사는 올 한해 ‘10-10-10운동’을 통해 4년 연속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판매량과 매출액, 순이익을 2013년보다 10%씩 끌어올리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올해 공사가 세운 제주삼다수 목표 판매량은 67만1천톤, 총 매출액 2,060억원, 순이익 460억원입니다.

 

올해 3대 역점시책으로도 ▷제주맥주(Jespi)사업 성공적 추진 ▷해외수출 확대 ▷감귤클러스터사업 성공을 내걸었습니다.

 

제주맥주사업의 경우 투자의향을 밝힌 미국 브루클린사와의 합작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도내 농가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지난해는 21개국에 삼다수를 수출해 300만불 수출탑을 받았지만 올해는 수출국가를 더욱 늘려 500만불탑을 수상할 각오입니다. 현재 용역중인 감귤클러스터사업 역시 도내 감귤농가의 소득향상과도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달리는 말(馬)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처럼 공사 임직원들 역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해 보다 많은 혜택이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큰 걸음으로 전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3년 1월 6일자)


보도자료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604 세계 입맛 매료시킨 제주삼다수 3 관리자 2019-06-25 30455
603 “제주 슛돌이, 꿈★은 이뤄진다” 3 관리자 2019-06-25 31218
602 제주삼다수와 카카오프렌즈의 시원한 만남.. 1 관리자 2019-06-20 31237
601 도민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시동’.. 2 관리자 2019-06-20 29535
600 제주삼다수 B급 유튜브영상 ‘水타트랙’ 공개 이틀 .. 2 관리자 2019-06-20 29641
599 “일,가정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3 관리자 2019-06-20 29500
598 도민과 함께한 사회공헌 ‘보건복지부장관상’.. 1 관리자 2019-06-20 29292
597 “매입임대주택 청년에 첫 공급, 대상계층 확대” .. 1 관리자 2019-06-14 29792
596 “제주삼다수, 소공인과 동반성장 나섰다”.. 1 관리자 2019-06-14 29346
579 친환경에 앞장서는 제주삼다수! 4 관리자 2019-06-04 32789
578 “미래 청사진 도민과 소통하며 그린다”.. 5 관리자 2019-06-04 31170
577 제주 삼다수, 먹는샘물 품질의 기준이 되다!.. 1 관리자 2019-06-04 31676
576 “자원순환 환경지킴이 함께해요!!” 2 관리자 2019-05-27 30674
573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제품 판로 함께 고민.. 1 관리자 2019-05-20 31807
571 제주개발공사, 환경 지키는 ‘그린리더’ 역할 톡톡.. 1 관리자 2019-05-10 33396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페이지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