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제주삼다수공장 방문

제주삼다수,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에 감사...

공사 친환경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당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3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제주삼다수 공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제74주년 4.3 추념식에 참석한 후, 이날 오후 제주삼다수공장을 방문하여 공사 사업현황 청취, 기업 홍보영상 시청, ‘제주삼다수’ 스마트팩토리 견학로를 통해 제주삼다수 제조과정과 친환경제품 등 공장시설을 참관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제주개발공사의 친환경 제품 생산과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공사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제주개발공사가 자연을 보전하면서도 친환경 제품 생산과 연구개발하는 등 국제사회와의 약속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국내 1위 먹는샘물 브랜드인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경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