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홍수피해지역 제주삼다수 보내기 출항식.

❏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겪고있는 태국지역에 “제주삼다수”가 지원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7월부터 발생한 홍수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한국교민들을 포함한 태국지역에 “제주삼다수” 230톤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외교통상부와 협의하여 11월 8일 1차 긴급 지원물량 60톤을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선박편을 이용하여 방콕 등지 피해지역에 우선 지원하고

이후 추가 지원되는 170여톤에 대해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태국 홍수 피해지역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 지원은 인도적 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지원을 계기로 양 지역간 친선 교류 및 교역 관계 개선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있으며 태국내 제주삼다수에 대한 인지도 확대 및 판매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