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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열린소통

제주개발공사 홍보영상_한국어버전

태초의 순수를 간직한, 천혜 자연의 땅, 제주!

제주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제주도민의 자산입니다.

희망의 땅으로 제주의 브랜드를 지켜내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혁신 성장기!

지금, 시작합니다.

1995년 3월, 제주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문을 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 청정 지하수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먹는샘물 사업을 통해 도민의 자본을 만들고자,

1998년 3월, 드디어 제주삼다수가 탄생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시장진출 3개월 만에 먹는샘물 PET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로, 9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0여회,

화산 폭발로 섬 전체가 거대한 화산암층을 이루고 있으며,

풍부한 지하 수자원을 자랑합니다.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난 현무암이라는 천연 필터를 거치면서,

각종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되어, 물맛을 더욱 부드럽고 깨끗하게 합니다.

지하 420m의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제주삼다수는 연간 최대 126만톤의 먹는샘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 생산 시스템과 PET병 제작 설비까지 갖추고 있어, 원수 취수에서부터 제품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와 끊임없는 창조경영으로 이루어낸 제주삼다수는 제주의 보물이자 제주의 미래입니다.

삼다와 수를 결합해, 제주의 물을 의미하는 제주삼다수는 광물질이 적당량 함유되어청량감과 함께 항산화를 활성시키며, 면역 증진을 돕고, 아토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2011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자주권 회복을 위해,대형 할인점 등에 직접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유통망을 개선함으로써,연간 50억 원의 경영 수익을 증가시켰습니다.

혁신의 불씨는 제주삼다수 물류 수송체계의 개편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도내업체 참여를 8개로 확대하며, 지분율 또한 40~49%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연간 18억 원의 이익을 증가시켰습니다.

제주삼다수의 도내 유통 또한, 2개의 대리점이 독점하던 것을 공개 입찰을 통해 5개로 확대하고,직접 공급하게 함으로써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주삼다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통과 판매 혁신으로 시작한 개혁의 바람은 경영 현장에서 더욱 강하게 일었습니다.

여름철 성수기,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하루 평균 2,100톤의 취수량을 3,700톤으로 증산한 결과, 제주삼다수의 판매량 역시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으로의 수출 역시 3배 가량 증가하며, 300만 달러 수출탑 수상의 영예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제주삼다수 사업에 이어, 감귤사업과 호접란 사업 역시,강도 높은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경영 정상화를 실현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하수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와 물 산업 연구 전담을 위해 물 산업 연구 센터와 제주 물 홍보관을 건립했으며, 미래 성장 동력인 용암 해수 육성을 위해 제주 용암 해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제주의 미래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혁신을 위한 도전은 상품 개발로도 이어졌습니다.

2013년 제주삼다수 브랜드의 혁신을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한라수’를 출시했습니다.

용기 디자인을 고급화한 ‘한라수’는 먹는샘물의 프리미엄 시장은 물론,세계 생수시장에 당당히 도전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의지이자, 도약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제품 혁신을 향한 열정은 제주산 청정 보리를 활용한 프리미엄 지역 맥주, ‘제스피’의 출시로 이어지며,도내 보리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고용 창출의 효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도민의 기업으로 성장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순이익의 약 57%를 제주도민에게 환원했습니다.

제주출신 수도권 대학생 기숙사인 탐라영재관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저소득층 보금자리 주택 마련을 위한 주택임대 사업과 해외 인턴쉽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봉사활동과 곶자왈 보호와 보존을 위한 기금 조성 등 제주도민의 기업으로써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13년에는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며, 유통업체와의 법적 분쟁과 국내‧외 경기불황이라는 현실 속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값진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라는 타이틀을 걸고 함께한 지난 19년의 역사는 고난과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난한 순간들을 이겨내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워왔습니다.

그리고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다시 한 번 출발선 앞에 서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를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하수를 취수에서부터 생산과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더욱 엄격하게 하며, 품질을 개선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제주삼다수를 세계인들이 찾는 삼다수, 세계로 수출 하는 삼다수, 세계 1등 브랜드 삼다수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의 청정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오직 제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앞으로도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공기업으로써,제주의 가치를 세계로, 아가 미래로 전진케 하는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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