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열린소통

삼다수 굴착영상

지구상에서 가장 청정한 한라산 국립공원, 해발 440m 
주변환경이 철저히 보호되는 지역에 설립된 제주 삼다수 공장
그리고 지하 420m 아래에 있는 화산암반수를 사용한 물이 바로 제주 삼다수 입니다.
그렇다면 지하 420m에는 과연 어떤 세계가 있을까요?
제주 삼다수 원수취수종 초기굴착 관측공에 내시경 촬영을 잠깐 따라가보기로 하겠습니다.
지하 200m 아래로 내려가면서 자연정화의 효과가 탁월한 지질구조인 화산쇄설층 지역이 나타납니다.
지하 234m, 물줄기가 서서히 나타납니다.
지하 247m, 물줄기가 거세어지면서 폭포를 이룰정도로 수량이 풍부합니다.
지하수위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283m, 이구간에는 지하수가 소용돌이 치면서 신선한 물방울이 거품처럼 나타납니다.
 
지하 380m 아래로 내려가면서부터는 지하수가 맑고 고요해집니다.
지하 420m 이곳이 바로 제주 삼다수의 원수가 뿜어져나오는 화산암반지역입니다.
이처럼 제주 삼다수는 여타먹는 샘물과는 달리
원수 자체가 청정하고 품질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모래침전조나 활성탄 정수처리시스템을 과감히 생략하고
단지 세라믹 필터와 자외선 살균 단 두차례의 정수처리 과정만을 거친 후 오존살균처리된 병에 자동으로 주입 밀봉 됩니다.
이렇게 철저한 위생공정과정을 거친후 마지막으로 세심한 육안검사까지 마치게되면 물맛좋은 제주 삼다수로 태어나 국내외 곳곳으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영상 닫기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페이지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