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안전보건나눔버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함양과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안전보건나눔버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곽금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가상현실(VR)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호등에 맞춰 횡단보도 건너기, 버스 승하차 안전 등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더불어, 교직원들을 위해서는 체지방 분석, 혈압 측정 등 간이건강검진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및 도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나눔버스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