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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컵 & 푸드 트레이

· 작성자 : 창의사업                              · 좋아요 : 5                              · 댓글 : 1     

제안배경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원의 부족과 쓰레기처리문제,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발생한 미세플라스틱같이 처리된 쓰레기에 의한 2차 환경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이물질이 있거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재활용을 하더라도 세척 및 제조 과정에서 많은 양의 오염물질이 발생하고 많은 양의 물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재활용 가능한 제품이 아닌 쓰레기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으며, 자원의 소비가 없어야 합니다. 제주의 경우 쓰레기 분리수거가 매우 잘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섬이라는 특성상 쓰레기의 처리와 관광객들이 배출, 무단투기하는 일회용 식품 용기들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코코넛 수확 시 발생하는 부산물인 겉껍질을 이용하여 다양한 일회용 식품 용기를 대체합니다. 사용 후 버려지면 빠르게 분해되어 흙이 되며 이는 식물 발아와 초기 생장에 도움을 주는 배양토의 주성분입니다.

핵심내용

  • 코코넛 부산물을 성형하여 일회용 그릇과 컵을 만듭니다. 코코넛 무게의 대부분을 차치하며 부산물로 버려지는 겉껍질을 활용하며 생활용품으로 가공이 가능한 섬유를 분리 후 남은 파우더를 활용합니다. 수집된 코코넛 겉껍질 파우더(이하 코코피트)는 물에 해리시킨 후 펄프 몰딩 공정을 통하여 진공 열 압축하여 입체형태로 성형합니다. 제품의 생산 시 천연자원의 소비가 없으며 사용 후에는 빠르게 흙으로 분해되며 이는 식물의 발아와 초기 생장에 도움을 주는 배양토의 주성분입니다. 수집된 코코피트는 1/50부피로 건조 압축되어 국내로 수입되며 이 때문에 원료의 운송과 보관에 매우 용이합니다. 보관 중인 압축 코코피트를 물에 해리시킨 후 진공으로 빨아들여 금형으로 찍어냅니다. 이 공정을 펄프몰딩이라 하며 기존 종이제품에 가까운 소재를 사용하지만, 목형 프레스 공정이 아닌 입체성형을 하기때문에 기존 플라스틱 제품들 같은 내구성과 구조적 안정감을 줍니다. 생산된 제품은 기존의 일회용 식품 용기와 테이크아웃 컵 제품을 대체하며, 특히 푸드트럭, 배달음식, 카페 테이크아웃 커피 등의 최근 급증하는 일회용품들을 대체하여 쓰레기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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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목록   1

송*희   2019-08-29

많은 페기물들을 성형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킨다는 것과 일회용을 줄일 수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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