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아이스팩
· 작성자 : 창의사업 · 좋아요 : 10 · 댓글 : 9
제안배경
- 너무나 많이 그리고 흔히 무심코 사용되는 아이스팩. 그 안에는 '고흡수성 폴리머'라는 화학물질이 물과 섞여 들어있습니다. 냉장 효과를 높이고 잘 터지지 않게 첨가한 일종의 미세플라스틱입니다. 아이스팩eh 일반 얼음보다 조금 더 냉매효과가 있을 뿐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뉴스 기사를 보니 연간 국내 사용량 2억개 그리고 한팩이 자연분해되는 시간이 무려 500년을 기다려야합니다.
- 더 큰 문제는 재활용방법입니다. 종량제 봉투에 그대로 버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혹여나 개봉하여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릴 경우 미세플라스틱은 그대로 하천 또는 바다에 유입됩니다. 연간 국내 아이스팩 사용량 200,000,000개(2억개) 자연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 4,380,000시간.(500년) 1,300도의 불꽃으로 5분동안 직접가열하여도 소각불가. 조금 더 편하자고 감내하기엔 벅찬 수치들입니다.
핵심내용
- 물은 밀봉만 완벽하다면 형태가 변할 뿐 성질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삼다수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받은 답변입니다.)
- 아무런 환경유해요소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사람이 먹어도 식물에 줘도 하수구에 버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아이스팩 겉면에 친환경 이미지의 업체들의 광고 및 삼다수App QR코드를 삽입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 문제의 핵심은 아이스팩 포장제가 아니라 미세플라스틱 내용물입니다.
- 아이스팩도 얼음보다 조금 더 지속력이 있을 뿐 완전하지 않습니다.
- 제작공정이 단순하소 원가 절감효과가 탁월합니다.
- 기존 아이스팩사용을 단 10%만 줄여도 건강한 제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10월부터 3월까지 삼다수 아이스팩만으로도 기존 미세플라스틱 아이스팩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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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 2019-08-30
시판 유아식을 매주 살 때마다 받아오는 아이스팩이 매번 너무 아깝고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처럼 흘려서 버릴 수 있는 물질도 아니고...이런 측면에서 물을 사용해 만드는 아이스팩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
김*원 2019-08-30
무심코 모르고 사용했던 아이스팩의 내용물이 미세 플라스틱이라니 놀랐습니다. 최근 환경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시켜 제로화하는것을 목표로 삼고있는 정부 정책과도 잘 맞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별 2019-08-30
요즘처럼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정*경 2019-08-30
너무 심각해진 환경오염을 위해서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꼭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양*원 2019-08-30
아이스팩 내용물이 처리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이 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삼다수 제조시 사용되는 용수를 재활용하여 아이스팩으로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손*연 2019-08-27
환경에도, 실사용에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꼭 대체된다면 좋을것같네요~
최*필 2019-08-27
제품 휴대성과 보존성 환경고려 등 매우 적합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허* 2019-08-27
물로 아이스팩을 만들어서 약간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당연히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대체해야죠
황*현 2019-08-27
제안하신 내용데로 아이스팩이 잘 제작된다면, 제주 삼다수를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고 또한, 우리나라 자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인 것 같네요~~^^*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