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열린소통

삼다수, 세계1위 박인비와 인연 이어간다

· 작성자 : 진주아      ·작성일 : 2014-01-09 18:59:53      ·조회수 : 37,517     

 

제주삼다수, 세계 1위 박인비와

 

인연 이어간다

 

도개발공사, 올해의선수상 박인비와 재계약 협약

 

제주삼다수가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와 지난 2013년에 이어 1년간 또 다시 인연을 이어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16일 공사내 강당에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인비 선수와 재계약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박인비 선수와 가족들,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 장상진 부사장과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간 후원 협약을 축하했다.

 

박인비 선수는 협약식을 통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개발공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 한 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제주도는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각별한 곳으로 앞으로 제주 골프의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적극 도와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재윤 사장은 인사말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훌륭한 박인비 선수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이다”며 “올 해 세계무대에서 제주삼다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준 박인비 선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나라 1위 제주삼다수가 세계 1위 박인비선수와 같이 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공사는 박인비 선수에게 2014년 12월31일까지 제주삼다수와 한라수 등을 후원하게 되며, 박인비 선수는 유니폼 상의에 제주삼다수 로고를 부착하는 한편 경기 도중 직접 음용을 통해 전 세계 골퍼들과 갤러리들에게 제주 먹는샘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박인비 선수는 올 해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에서 연거푸 우승해 63년만에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개막 3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미국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에 이어 2연속 상금왕, 다승왕까지 차지하며 등 최정상급 여자프로골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12월 16일자)


보도자료 게시물 목록을 게시물번호, 제목, 첨부파일 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로 나타낸 표입니다.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9 삼다수 물류사업 우선협상대상자 ‘한진’선정 .. 관리자 2016-03-23 27761
348 “수험생 파이팅, 제주삼다수가 함께해요”.. 관리자 2016-03-23 27960
347 제주개발공사 ‘글로벌 조달 선도기업’선정.. 관리자 2016-03-23 29206
346 제주개발공사, 공사.공단 리더십 포럼 적극 지원.. 관리자 2016-03-23 27709
345 제7회 제주물 세계포럼 내일 개막 김태우 2016-03-23 29986
344 깨끗함 넘어선‘차원이 다른’제주 물의 우수성.. 김태우 2016-03-23 29312
343 제주개발공사, 더 나은 일자리 기업표창 수상.. 관리자 2016-03-23 29891
342 “따뜻한 나눔으로 도민 행복 플러스”.. 관리자 2016-03-23 28497
341 “제주 미래발전에 젊은 끼와 열정 보탠다”.. 관리자 2016-03-23 29386
340 제주개발공사, 2016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 관리자 2016-03-23 29741
339 2015 대한상의ㆍ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관리자 2016-03-23 28931
338 가공용 감귤 수매 단가 kg당 160원 동결 관리자 2016-03-23 28379
337 개발공사, CJ제일제당과 협력 탄산수 개발 착수.. 관리자 2016-03-23 30598
336 “제주 미래 책임질 주인공 길러낸다”.. 관리자 2016-03-23 29855
335 "수자원 문제, 지역 인재가 해결" 인력개발 나섰다.. 관리자 2016-03-23 28809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페이지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