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상호간 소통이다

【적극적 민원 해결 노력으로 지연된 삼다수공장 전용선로 공사 준공 완료】

2011년 L4 생산라인 도입으로 인해 전용선로 공사가 시작되었고, 교래리 민원으로 인해 공사 지연되었던 사업을 주민설명회 등 적극적 해결의지를 갖고 상호 협의를 통해 2018년 11월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삼다수공장 전용선로 공사 준공 히스토리】

2011년 L4 생산라인 도입에 따라 전력 사용 증가 대비 삼다수 공장 전용선로 구축을 진행하였으나 2013년 6월 교래리 민원 발생으로 공사가 중지 및 재착공이 반복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공장 입장에서는 전용선로 구축이 필수인 상황에서 2017년 9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사 진행 개요 및 L5 생산라인 증설 내용, 한전 선로구간과 전자파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공사&교래리 마을현안대책협의회 1~4차 협의를 통해 상호 현 상황을 이해하여 민원을 해결하였고 공사를 재착공하여 2018년 11월 전용선로 공사를 완공하였습니다.

【삼다수공장 전용선로 준공 시사점】

1. 삼다수공장 전용선로 구축으로 원활한 전력공급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일반선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압 불안정 현상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L5 생산라인 구축 (2018년 4월) 대비 전력 부족문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2013년 이후 소원해진 교래리 마을과의 관계 개선되었습니다.

2013년 이후 소원해진 교래리마을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교래리 마을과 우리 공사가 상생할 수 있는 전기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