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부품 국산화를 통한 예산절감 및 기술혁신

“농축기 펌프 부품을 국산화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성능 향상에 따른 기술혁신 성과 달성”

혁신과제 소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감귤2공장) 농축기 펌프 부품인 메커니컬 실을 외산으로 사용함으로써 수리 및 교체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정비기간이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농축기 펌프 메커니컬 실을 국산화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정비기간을 단축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혁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외산 부품 국산화를 통한 예산절감 및 기술혁신】

♦기존 사용 중인 농축기 펌프 메커니컬 실은 외산 제품으로 매해 유지비(수리비 및 교체비용) 평균 개당 1,591.7천원 총 9,550천원(총 6대)이 소요됨에 따라 품질은 유지하되 예산절감을 위한 국산화를 검토하였습니다.

♦농축기 펌프 메커니컬 실 구매 및 수리기간이 외국산의 경우 약 3개월 이상 소요됨으로써 농축가공 시에는 교체가 불가능하여 공장 가동이 중단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정비효율 증대 및 정비기간 단축을 위한 국산화를 검토하였습니다.

♦국내 메커니컬 실 제작업체를 발굴하고 적합한 부품을 테스트하여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농축기 펌프 메커니컬 실 국산화를 통해 예산절감 하였습니다.

- 유지비용 : 기존 9,550천원/년 → 개선 3,000천원/년 소요 (6,550천원/년 절감)

- 정비기간 : 100일 → 7일 소요 (93일 단축)

♦외국산 벨로우즈 타입의 경우 열에 취약한 면이 있어 카본에 손상이 가는 결함이 발생되던 것을 내열성에 강한 국산 카트리지 타입으로 변경하여 성능 향상 및 개선함으로써 기술혁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