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내용

• 과자 패키지는 이 시대를 기억하는 디자인 산물입니다. 스티칩은 버리기 아까운 과자 패키지를 업사이클링해, 시대의 감성과 환경보호를 카드지갑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 1. 과자 봉지, 버려지기엔 너무 예쁘잖아? 스티칩은 과자 패키지엔 많은 고뇌와 인적 노동이 투입된 창작물로 단순한 과자 포장 용지를 넘어선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패키지들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난 뒤, 그 목적을 다합니다. 우리가 패키지의 디자인을 더 오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과자 패키지의 디자인적인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 2. 일회용품? NO. 좀 더 머물다 가세요!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과자나 식용품의 소비를 멈추는 것은 어렵겠지만, 잠깐 쓰고 버리는 쓰레기에서 더 오래 머물다 가는 제품으로 탈바꿈하고자 합니다.
• 3. 업사이클링은 우리 모두의 것 스티칩은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과자 봉지'라는 친숙한 소재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업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지고,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것이 스티칩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