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내용

• 브랜드 중요 가치
• 1. 지역과 상생하는 브랜드 b.live는 기본적으로 지역의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지역에서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단순히 유통단계에서 발생하는 유통 폐기물을 방지하는 것 이상의 의미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디자인을 판매하고 지역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브랜드를 구축함을 의미한다.
• 2. 지구와 상생하는 브랜드 인류는 하나뿐인 지구와 하나뿐인 바다와 살고 있다. 부서지면 다시 고칠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다. b.live는 지구 환경에 해가되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상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부스러기는 전량 재가공이 가능하며 포장시에도 쉽게 생분해가 가능한 종이와 같은 재료만을 사용하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3. 실용적이고 멋진 브랜드 아무리 소중한 가치를 내세운다고 하더라도 소비자의 외면을 받으면 브랜드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함께 사라진다. b.live는 소비자가 사고 싶고 오래 쓸 수 있는 실용적이고 멋진 제품을 제작한다. 무엇보다 쓰레기로 쓰레기를 만들어선 안된다는걸 명심한다.
• - 분쇄기, 인발기, 사출기, 압축기로 구성된 플라스틱 재생 장치를 이용해 제주도 관광 기념품과 리빙 소품을 제작, 판매한다.
• - 본인이 소비한 플라스틱을 재생 플라스틱 제품을 소비함으로써 수거하느 선순환 구조를 가진다.
• - 분쇄된 플라스틱을 이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가공 특성상 플라스틱의 색깔 조합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가진 하나뿐인 제품 가공이 가능하며 다양한 몰드 제작으로 수없이 많은 형상의 가공이 가능하다.
• - 현재 제주 관광 기념품들이 소비하는 이미지는 돌하르방, 해녀, 오름, 화산석, 감귤 등으로 대표되며 그 제품은 방향제, 엽서, 자석, 캔들 등으로 포화된 시장에서 제한된 이미지와 제품들이 반복 생산, 소비되고 있다. b.live는 재생 플라스틱이라는 기존에 없던 재료를 이용해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부여한다. - 3D 프린터를 이용해 다양한 몰드를 제작해 테스트 상품 제작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J-Space, 팹랩제주 등 도내 메이커 스페이스 이용 -> 신속한 상품 개발 프로세스 -> 3D 프린팅 몰드는 내구성이 약해 반복 사용이 힘들어 최종 판매가 결정된 상품은 금형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