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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기후 위기 극복 위해 민관 협력 나선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13 14:32:48      ·조회수 : 9,062     

제주삼다수, 기후 위기 극복 위해 민관 협력 나선다

 

환경문제 제로화 위한 ‘제로서울 실천단’에 제로웨이스트 분야 기업으로 참여

- 9 일 서울시청서 서울시 및 13개 참여기업, 경제협의체 대표 모여 출범식 진행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서울시 주도로 환경문제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에 참여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

 

9 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에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을 비롯해 골프존, 대상(주), 락앤락, 비와이엔블랙야크, 서울YMCA, 스타벅스, SK텔레콤, 우리은행, 이랜드리테일, 코레일유통, 해양환경공단, 효성티앤씨 등 13개 참여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협의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대응 캠페인, 건물에너지 효율화 등에 앞장서 다음 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와 희망찬 내일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제주삼다수의 생산-회수-새활용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경영 ‘그린 홀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는 제로웨이스트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회용품 줄이기처럼 누구나 쉽게 친환경 일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에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지구를 위한 지자체와 기업의 다짐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50% 줄이는 ‘그린 홀 프로세스’를 추진하며 지난해 재생 페트, 바이오 페트 등 친환경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다. 또, 투명 페트병을 직접 수거해 고품질 재생 원사로 만드는 것부터 병뚜껑을 화분으로, 라벨을 고품질 오일로 만드는 일까지 제주삼다수 페트병의 새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 별첨 :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 사진

사진 1.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 사진

사진 2.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 인사말씀 사진

· 첨부 #1 : 사진 1.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 사진.jpg (741 KBytes)

· 첨부 #2 : 사진 2.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 인사말씀 사진.jpg (81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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