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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영재관, 학생.부모.임대인 부담 던다

· 작성자 : 안선영      ·작성일 : 2020-07-28 10:19:01      ·조회수 : 22,495     

 

탐라영재관, 학생․부모․임대인 부담 던다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하반기 임대료 절반 감면
기숙사비도 5년간 동결…시설 개선도 3개년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탐라영재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학생 및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임대인들까지 혜택을 더욱 확대한다.

제주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 강서구 소재 탐라영재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임대료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공공‧정부기관, 금융업을 제외한 입주업체 2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임대료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으로 임대시설 수입은 감소하나 입주업체 경영난 지속에 따른 공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변 건물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주개발공사와 도는 제주출신 대학생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학생들의 기숙사비를 인상치 않을 계획이다. 기숙사비는 지난 5년간 인상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영재관에 대해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주거환경과 시설개선을 추진 중이다.

구입한지 오래된 가구를 일괄 교체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면학환경을 조성했다. 일부 기숙실 바닥 난방공사를 진행하고, 창문을 보수해 단열을 보강하는 한편 안전을 위해 옥상 난간을 보완하는 등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6일 탐라영재관을 현장 방문해 시설 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정학 사장은“도와 적극 협력, 시설 개선 및 기숙사비 동결 등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영재관 시설개선 사진

탐라영재관 2인실 모습

· 첨부 #1 : 탐라영재관 2인실 모습.jpg (15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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