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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루클린 맥주 오타웨이 사장, ‘Jespi’ 맛과 품질 극찬

· 작성자 : 진주아      ·작성일 : 2013-04-02 12:05:30      ·조회수 : 37,496     

 

“제주지역맥주, 대한민국 최고 상품 가능성 충분”

브루클린 맥주 오타웨이 사장, ‘Jespi’ 맛과 품질 극찬

“자연환경·물·문화 어우러진 제주는 지역맥주 생산 최적지”

 

 

“제주지역맥주, 제주의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최고 상품이 될 것이다.”

 

미국 브루클린 맥주의 로빈 오타웨이(Robin Ottaway) 사장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공사를 방문,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주지역맥주인 ‘Jespi’의 맛과 품질을 극찬했다.

 

업무차 서울을 방문했다가 제주지역맥주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주말 공사를 방문한 오타웨이 사장은 “한국 맥주는 제품이 단순하고 맛이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Jespi’의 차별성을 높이 평가했다.

 

오타웨이 사장은 “지역맥주의 성공여부는 지역의 스토리를 담아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그런 점에서 제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좋은 물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문화까지 어우러져 있어 지역맥주를 만들 수 있는 최적지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타웨이 사장은 ‘Jespi’가 성공할 수 있는 장점으로 제주가 한국 최고의 관광지로서 관광객들의 구전에 의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뤄진다는 점을 꼽았다.

 

도개발공사는 오는 6월 소규모맥주 형태의 제주지역맥주인 ‘Jespi’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역맥주사업은 제주산 농수축산물 소비촉진과 고용창출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1천만 제주관광시대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먹거리 문화도 제공하고자 지역맥주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브루클린 맥주는 미국 뉴욕시의 브루클린 지역에서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크래프트 맥주란 밀러나 버드와이저와 같은 대형 맥주사와는 다른 특색있고 차별화된 지역맥주를 말한다. 브루클린 맥주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회사 중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회사다.

 

(2013년 4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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