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도개발공사,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1억 6000여 만원 쾌척

· 작성자 : 전략기획팀 ·작성일 : 2010-05-09 16:02:41 ·조회수 : 47,129

출처 - 시사제주

2010년 01월 26일 (화) 22:23:20

성금 1억6,002만원을 제주사랑의 열매에 기탁

성금 1억6,002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5000만원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해 1,002만원을 모아 함께 기탁하게 됐다.

도개발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7억3000여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는

방법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제주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대표제품인 제주삼다수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삽입하여 판매액의 일부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제주삼다수봉사대’를 조직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고계추 사장은 “지난 한 해에도 삼다수에 대해 변함 없이 사랑해주신 도민들과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기업으로서 나눔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도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09 존경받는 기업대상’에서 경역혁신부문 최우수상 수상업체로 선정되는 등

혁신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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