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열린소통

제주개발공사, 혁신·적극행정 박차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22 16:05:14      ·조회수 : 753     


제주개발공사, 혁신·적극행정 박차

 

15일 ‘주민참여 혁신단’ ·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발족 본격 운영

“전문가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협업… 국민 체감 성과 창출

 

제주개발공사가 혁신과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주민, 고객, 임직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혁신과 적극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5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위치한 임시사무연구동에서 ‘JPDC 주민참여 혁신단’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주민참여 혁신단은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와의 직접적인 참여와 협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확대 개편되었다.

CEO를 단장으로 공사 혁신 전략별로 △전문가 패널 12명 △도민, 고객 등 국민 혁신패널 4명 △내부위원 3명으로 꾸렸으며, 공사의 혁신 추진 전략을 검토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혁신단 회의에서는 공사의 2021년 혁신 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 혁신계획 방향성 정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3인 △국민 혁신패널 1인 △내부위원 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적극행정에 필요한 현안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2021년 적극행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유공 직원에 대한 포상 계획을 심의하였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그린-홀 프로세스’ 친환경 경영전략 선포를 시작으로, 환경과 사회적 가치, 공정에 대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제주개발공사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2년 연속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기관 선정 △적극행정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대외에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공사의 혁신과 적극행정의 핵심은 참여와 협력, 소통에 있다”며 “전문가,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뭉쳐 해법을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여 도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첨부 #1 : (카드뉴스)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및 주민참여혁신단 발족.jpg (53 KBytes)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페이지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