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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 훈훈함 첨가’ 사랑의 김장나눔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16 08:50:57      ·조회수 : 875     


‘사랑 가득, 훈훈함 첨가’ 사랑의 김장나눔

 

제주개발공사, 14일 제주시 평생학습관서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삼다수 봉사대·제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참여 취약계층에 김치 4,098박스 전달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날씨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14일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2021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개발공사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를 비롯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2,650kg의 김치를 담가 도내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가구, 아동, 여성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4,098 박스(박스당 10kg) 김장김치를 도내 사회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쌀과 김치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했으며, 올해는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김장 비용 상승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제주개발공사는 도민의 기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최근에도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키트와 삼다수를 전달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기부금 200억 원을 제주도에 기부했으며, 지난 1일에는 노사 공동으로 1억 5,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사업,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첨부 #1 : (카드뉴스)김장나눔사업행사개최.jpg (74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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