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하기 위해
소중히 다루다
제주삼다수는 자연이 만들어낸 청정 지하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오래도록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관리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지하수는 지표 아래 부존하고 있어 육안으로 상태를 파악하기가 어려우며, 지하수위 관측을 통해 지하수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취수원과 주변지역에 총 62개소의 지하수위 관측망을 두어 실시간으로 지하수위를 파악하며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제주삼다수만의 똑똑한 물관리
지하수 수위는 강수량과 기후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이러한 미래 환경변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최대 3개월 미래의 지하수 수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하수위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예측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주삼다수의 인공지능 예측은 업계에서 유일한 먹는샘물 취수원 보전 관리 방법으로, 안전한 제주도의 물을 스마트하게 지키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노력입니다.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제주도의 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LSTM을 활용한
제주도 표선유역 중산간 지역의 지하수 취수영향 분석
- 제주삼다수 취수안정성 해석 연구(2021) -
(연구진: 제주개발공사 수자원연구팀 신문주 연구원 등)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인 Long Short-Term Memory(LSTM)를 활용하여 제주도 남동쪽 표선유역 중산간지역에 위치한 2개 지하수위 관측정을 대상으로 지하수 취수영향을 분석하였다.
*딥러닝 : 사람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기계학습의 한분야
**관측정 : 지하수의 경향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관리되는 지하수 관정
***취수영향 : 지하수 취수에 따라 주변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
LSTM의 예측성능을 학습·평가하여 지하수 취수에 따른 영향을 모의 및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하수위 하강량은 최대 0.38m였으며 전체 지하수위 변동폭(약23m)대비 매우 적은 변동폭으로, 이것은 대상지점에 대한 취수량은 지하수위 하강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출처 : LSTM을 활용한 제주도 표선유역 중산간 지역의 지하수 취수영향 분석 (2021, 신문주)
- 제 3취수원
- 제 2취수원
- 제 1취수원
지하수위 모니터링과 더불어, 주변 환경을 청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2002년부터 제주삼다수 취수원 주변의 사유지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71만평의 토지를 매입하였으며, 매입한 사유지는 자연상태 그대로를 유지하여 지하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발자국에 환경을 +
[JPDC 친환경 전략]
Green Whole Process (그린홀프로세스)’
제주삼다수, 친환경의 기준이 되다
생산-유통-회수-새활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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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벨 도입
OPP필름 사용량 연간 64톤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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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리 도전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50% 절감
바이오페트/ 재생페트 시제품 개발 -
신재생에너지 전환
RE100 · 태양광 ·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도입
탄소배출량 2030년까지 50% 절감 -
친환경 생분해성 라벨 등
패키징 전반 친환경 소재 적용 연구 -
의류·가방·운동화 등
새활용 업사이클 확대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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