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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제주삼다수는 화산암반수라고 하는데 화산암반수가 무엇인가요?

제주삼다수는 생수 브랜드 중 국내 유일의 화산 암반수입니다. 화산 암반수란 화산암층 사이에 존재하는 지하수를 말합니다. 제주도는 약 188만 년 전부터 5000여 년 전까지 진행된 오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섬으로, 평균 2~3m 두께의 얇은 용암층이 시루떡처럼 쌓여 있는 지질구조입니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일대 해발 1,450m 부근에 스며든 강수가 지하 420m의 겹겹이 쌓인 화산 지질층을 18여 년 동안 흐르고 자연 여과돼 만들어집니다. 

제주삼다수 취수량이 고갈 될 위험은 없나요?

취수량 고갈, 그것이 알고 싶다

제주삼다수를 취수하면 주변 지하수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결론은 무관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수자원연구팀은 2020년 한국수자원학회 논문집에 제주삼다수 취수원 주변 지역 지하수 특성에 대한 논문 두 편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2020년 5월호에 게재된 '정규화된 표준편차 및 교차상관계수를 이용한 제주도 표선 유역 중산간 지역의 지하수위 변동성 분석'은 제주삼다수 취수원 주변 감시점 아홉 곳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수집한 지하수위 관측 데이터들 토대로 분석이 이뤄졌습니다. 연구 결과, 제주삼다수 취수량이 주변 지역의 지하수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연적인 강수량에 따라 변화하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연간 강수량 40억 톤 중 16억4000만 톤이 지하수로 흘러드는데, 제주삼다수의 연간 취수 허가량은 0.1%수준인 166만 톤(1일 4600톤)입니다.

 

제주삼다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제주삼다수의 유통기한은

24개월입니다. 국내 생수 브랜드 중 최장기간입니다. 국내 생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24개월로 천차만별입니다. 생수의 유통기한은 환경부의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정해지며, 구체적으로 '먹는 샘물 등의 기준과 규격 및 표시 기준 고시'을 따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로 하되 기간을 늘리려면 품질 변화가 없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검사 성적서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수질시험연구소 같은 국내외 공인된 수질 검사기관에서 발급받아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제출해 승인받아야 합니다. 연장은 6개월 단위로 이뤄지고, 기한에 상한은 없습니다.

제주삼다수는 단일수원지에서 취수하나요?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하는 유일한 물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중 유일하게 단일 수원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 마시더라도 동일한 품질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산간 지대에 자리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수원지에서는 하루 최대 4600톤의 지하수를 취수할 수 있습니다. 취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996년부터 수원지 주변 토지를 매입했는데, 규모가 약 72만㎡에 이릅니다. 이는 마라도의 2.4배 면적입니다. 수원지 주변에는 관측망 106개소를 설치해 지하수위, 취수량, 하천 유출, 수질, 토양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종합 모니터링합니다.

제주삼다수의 수질 연령은 몇 살인가요?

제주삼다수의 나이

제주삼다수 수질의 평균연령은 18세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00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제주도 지하수•용천수 34개의 연령을 측정한 연구 결과 제주삼다수의 평균연령은 18세였습니다. 제주에 내린 빗물이 화산암반층을 거쳐 지하 420m까지 내려가는 데 약 18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제주 전체 지하수의 연령은 평균 22세입니다. 지역에 따라 지하수 연령은 다르게 나타났는데, 제주 남부 지역 지하수의 나이는 5~10년, 동부 지역은 20~25년, 서부 지역은 50~60년이었습니다. 남부 지역은 가파른 경사 등으로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 지하수의 연령이 젊고, 서부 비역은 상대적으로 지하 지층의 투수성이 낮아 지하수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대체로 고령입니다. 

제주삼다수는 보관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주삼다수의 보관법 알기

 

밀봉 상태들 유지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장소에 잘 보관해야 쉽게 변질되지 않습니다.

페트병은 개봉한 이후 외부 공기와 접촉하면 조금씩 변질되는데, 이는 먹는 샘물이 살아 있는 물이기 때문입니다. 페트병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시면 침과 음식물 찌꺼기 등이 들어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컵에 따라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 뚜껑을 딴 채로 차 안에 두면 햇빛이나 열에 의해 변질할 위험성이 커집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실내에 페트병을 보관하거나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무라벨 제품정보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2023년 무라벨낱개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제주삼다수는 고객분들이 제품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제주삼다수 3종(0.33L, 0.5L, 2.0L)의 뚜껑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하시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주삼다수 가정배달앱(APP)을 통해서도 제품정보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가요?

플라스틱 용기의 가소제및 코팅제로 쓰이는 물질들(프탈레이트류, 비스페놀A 등)로 인하여 환경호르몬 검출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나, 삼다수 용기 및 PET성형 제조 시 이러한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함을 알려드립니다.

제주삼다수는 미생물에 안전한가요?

제주삼다수는 각 라인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매일 샘플링 하여 자가 분석을 실시하며,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공인기관에 분석을 의뢰하여 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제주삼다수는 환경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제주삼다수는 생산·유통·회수·업사이클링까지 제품 생애 전 과정을 포괄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 사업 모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의 핵심 전략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경량화, 자원 선순환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50%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감축(reduce), 자원 순환(recycle), 대체(replace), 재설계(redesign), 기술 혁신(renovation) 등 5R 전략을 바탕으로 무라벨 삼다수 그린을 출시하고, 페트병을 재활용해 다시 페트병을 재생산하는 ‘Bottle to Bottle’ 방식을 적용한 cr-pet 삼다수 리본을 개발하였습니다. ‘Bottle to Bottle’ 방식은 삼다수를 소비한 고객이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면 이를 회수해 페트를 분쇄한 뒤 재활용을 통해 재생 원료로 만들고, 이 원료는 다시 제주삼다수의 페트병이 돼 소비자에게 돌아갑니다. 시장과 고객이 함께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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