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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노력 인정 환경부 장관상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17 13:46:39      ·조회수 : 1,388     


온실가스 감축 노력 인정 환경부 장관상
제주개발공사, ‘2019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친환경 및 자원순환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본격화 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최근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2019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제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 등 공공부문에서 온실가스와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실적을 관리하는 제도다. 202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 수립과 이행 결과 분석을 통해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환경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제주개발공사는 2019년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량을 기준배출량(6,129.99tonCO2eq)의 20% 수준인 4,876.82tonCO2eq로 설정했는데, 목표를 초과해 기준배출량 대비 42%(2,599.154tonCO2eq)를 감축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공용 감귤 적정량 수매 및 가공, 고효율 설비 교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및 에너지 지킴이 구성‧운영 등 일상생활 에너지 사용 절감 시책 등을 추진했다.


# 별첨 : 제주개발공사 전경

· 첨부 #1 : 201217 카드뉴스.jpg (1016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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