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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국내외 재난∙재해 지역을 위해 지원 앞장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2-16 14:06:31      ·조회수 : 315     


제주삼다수, 국내외 재난∙재해 지역을 위해 지원 앞장

 

제주도∙제주개발공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가뭄 피해 지역인 완도, 통영 등 남부 도서지역에 제주삼다수 총 2만 4천여병 지원

대한적십자사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천만원 성금 기부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가뭄 피해를 겪는 남부 도서지역에 제주삼다수를 지원하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천만원을 우선 지원한다.

완도, 통영 등 남부 도서지역은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에 따른 식수원 고갈로 제한 급수 지역이 확대되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제주삼다수 1만 4천여병을 우선 지원했으며, 가뭄이 지속되자 이번에 추가로 1만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입은 남부 도서지역에 지원한다.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가뭄 피해 지역 지원 외에도 전국 재난·재해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희망브리지 물류센터에 제주삼다수 약 8만여병을 사전 입고하여, 향후 피해 지역 이재민 긴급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지역을 위해 피해 복구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임시 보호소가 준비되는 대로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하여 제주삼다수도 즉시 지원 할 계획”이라며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재난∙재해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에도 산불 피해 및 집중 호우, 태풍 피해 지역에 약 32만 병의 제주삼다수를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 지역에서 꼭 필요한 생명수 역할을 하고 있다.

· 첨부 #1 : 230216 카드뉴스.jpg (148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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