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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도민의 기업으로 ‘우뚝’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26 16:49:38      ·조회수 : 870     


제주개발공사, 도민의 기업으로 ‘우뚝’

 

보건복지부·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지역사회 요구 반영·ESG자립모델 구축… 최고 득점 참여기관 중 1등

 

도민의 기업 제주개발공사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노력이 다시 한 번 높이 평가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인정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관련 5개 항목(추진체계·문제인식·프로그램·네트워크·영향성)과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공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문제의식’에서 만점을 받고, 나머지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10점 만점에 202점으로 참여기관 중 1등과 더불어 유일하게 Level 5(성과) 수준에 도달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ESG(환경경영·사회공헌·윤리경영) 전략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우선 ‘친환경의 기준’이 되기 위해 제주 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를 추진했다. 페트(PET) 용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연간 131톤의 자원을 절감했으며, 라벨과 포장 모두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382톤의 자원 절감과 더불어 재활용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인정받아 환경부 ‘자원순환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고용노동부 ‘사회적가치 창출대회 우수사례선정 등의 수상을 했다.

또한,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사회를 꾸리기 위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자립 성장 지원을 돕는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지금까지 총 51개 기관, 약 4,000명의 수혜자에게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을 전개했고, 우수한 성과를 거둬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특별기부금 200억 기부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노동강도가 높아진 의료진, 격리환자를 대상으로 약 126톤 가량의 삼다수를 수도권 선별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에 지원했고, 수도권 이동노동자에게 약 6톤 가량의 삼다수와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한가위 행복꾸러미’ 사업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한부모·미혼모 등 결손가정 500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나눔으로써 지역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은 우리 공사가 지역사회에 놓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첨부 #1 : (카드뉴스)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jpg (4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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