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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계수 반응을 이용하여 고 발열성의 폐바이오매스-폐플라스틱 혼합연료 개발

· 작성자 : 창의사업                              · 좋아요 : 2                              · 댓글 : 0     

제안배경

  • 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문명에 크게 공한하고 있는 플라스틱이지만, (폐)플라스틱은 사회적/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생태계 교란과 먹이사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문명 지속 가능성 위해 요소로 등장(2017세계 플라스틱 생산량: 348백만 톤, 국내 생산액: 55조원).
  • 플라스틱 대신에 타의 천연자원으로 대체하는 일은, 또 다른 재앙을 초래.
  • 폐플라스틱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전무(폐플라스틱을 연료화 하는 기술이 제안되고 있으나, 플라스틱에 함유된 염소 등 부식성 가스에 의해서 장치의 설비 수명은 제한적이고, 타르상의 액체는 설비가동을 중단케 하는 등의 문제를 야기).
  • 본 아이디어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플라스틱을 폐바이오매스와 접목을 하고, 이들 폐기물을 밀폐된 아임계수 영역에서 안전하게 처리를 하여서, 친환경적 소재로서의 고형/미분상의 발전/제지/시멘트 등의 제조용 연료로 사용할 수가 있는 고발열성(6000kcal/kg이상)의 “폐바이오매스-폐플라스틱의 혼합연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자함.

핵심내용

  • 자원화가 불가능한 폐플라스틱을 파쇄하고→파쇄한 폐바이오매스(식물성 폐기물, 예를 들면 콩껍질 왕겨 등의 곡류의 껍질류, 톱밥 우드칩 등의 초목류)와 혼합을 하고→소정의 아임계수 처리(약0.5~2MPa의 포화증기를 이용하여, 가수분해/열분해/멸균화/담지처리)→저염소·고발열량의 폐플라스틱/폐바이오매스의 혼합연료 생산→전력/제지/시멘트 등을 제조하는데 열원으로 공급
  • 플라스틱 폐기물과 식물성 폐기물의 재활용은, 인류의 꿈인 자원 순환형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익이 되고, 지구를 환경적/생태계적인 측면에서 보호하는 데 공헌.
  • 식물성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유효하게 활용하는 일은, 카본뉴트럴(carbon neutral: 식물 연소 시 발생하는 CO2는 식물이 성장 중에 공기 중의 것을 흡수한 양과 동일하다는 탄소 중립성의 개념)에 폐플라스틱―폐바이오매스 혼합연료를 도입하는 기업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에도 유익한 수단이 되고, 농/산림업 소득 증대에도 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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