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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매출 사상 첫 1000억원 돌파

· 작성자 : 전략기획팀      ·작성일 : 2010-05-09 16:03:44      ·조회수 : 45,063     

 

제주개발공사 매출 사상 첫 1000억원 돌파
 
2009년 가결산 1206억원…2008년 보다 35.4% 증가
순이익도 37.7% 늘어…감귤·호접란은 적자로 부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매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다수사업이 도개발공사의 1000억원대 매출을 주도하면서 순이익도 200억원을 넘어섰다.

11일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2009년 삼다수·감귤·호접란·기타사업을 가결산한 결과 매출액은 1206억3000만원으로 2008년 890억5600만원에 비해 315억4700만원(35.4%) 증가했다. 또, 순이익은 236억8600만원으로 작년 148억6000만원 보다 59.4% 늘었다.

사업별 매출액은 삼다수가 1079억2500만원으로 2008년 783억9100만원 보다 295억3400만원(37.7%) 증가했다. 감귤사업도 2008년 86억1700만원 보다 12.9% 증가한 97억31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호접란 매출액도 2008년 25억7800만원에서 2009년 25억7800만원으로 54.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삼다수 순이익도 2008년 164억1700만원에서 2009년 251억2000만원으로 53%(87억300만원) 늘었다.

감귤도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2008년 보다 적자폭이 감소했지만 호접란은 지난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감귤 적자액은 12억6200만원으로 2008년 15억6200만원 보다 3억원(19.2%) 감소한 반면 2008년 5억원의 흑자를 보였던 호접란은 2009년 1억7200억원의 적자를 나타냈다.

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삼다수는 증산에 따른 판매량 확대 및 물류혁신으로 생산비를 절감함으로써 매출액·순이익이 증가했고, 감귤은 적자폭을 줄였지만 음료업체 판매부진 및 가격하락 등으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호접란은 미국 경기침체 등으로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제민일보(2010년 02월 11일 (목) 16:19:53)
박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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