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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취약계층 식사지원 사업 전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4-15 15:11:08      ·조회수 : 680     


제주개발공사, 취약계층 식사지원 사업 전개

 

공사•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제주삼다수 해피투게더 행복밥차’ 봉사활동 펼쳐

연내 20회 행복밥차 봉사활동 및 보건 상담 추진 계획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고령·질병 등으로 규칙적인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 및 복지취약계층 도민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해피투게더 행복밥차’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행복밥차는 최대 120명의 한끼식사 조리가 가능한 차량을 활용하여 도내 마을에 방문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도내 읍·면·동 마을단위 결식우려가 있는 홀로어르신, 상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올 한 해동안 ‘제주삼다수 해피투게더 행복밥차’ 봉사활동을 총 2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번 달에는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고 향후 마을단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는 행복밥차(이동식 식사지원)로 확대한다.

혈압, 혈당, 인바디 등 간이건강검진이 가능한 제주삼다수건강버스도 함께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보건상담도 추진한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 계층에게 나눔의 온정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안전망을 구축해 행복한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작년 11월 도내 홀로 사는 노인과 사회복지 취약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각종 재난 재해 현장 및 코로나 19관련 종사자에 총 47 만병 가량의 제주삼다수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하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첨부 #1 : 220415 카드뉴스.jpg (64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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