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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코로나19 피해 지역 긴급지원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16 18:04:48      ·조회수 : 1,935     


제주개발공사, 코로나19 피해 지역 긴급지원
대구 및 제주지역 감염 취약계층에 5천만원 상당 구호물품 및 도시락 전달
3차례 걸쳐 대구, 경북 지역 등 제주삼다수 21만 병 지원 등 위기 극복에 동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코로나 19 피해 지역에 삼다수와 5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위기 상황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은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해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대구와 제주지역 취약계층에 구호 물품과 도시락을 지원했다.

 

공사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위생 용품 및 생필품으로 제작한 ‘희망꾸러미’ 400세트를 대구와 제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무료 급식 중단으로 최소한의 영양 공급마저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천명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해 영양 지원을 도모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달부터 3차례에 걸쳐 대구, 경북지역을 포함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제주삼다수 21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서 더 큰 고통을 겪게 되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을 통해 힘을 보탠다.”며, “우리 사회가 당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별첨 사진:

1) 제주개발공사는 12일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위생 용품 및 생필품으로 제작한 ‘희망꾸러미’ 400세트를 대구와 제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효철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 이경호 제주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2) 제주개발공사는 12일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위생 용품 및 생필품으로 제작한 ‘희망꾸러미’ 400세트를 대구와 제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첨부 #1 : 카드뉴스3월-01.png (754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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