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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돌봄의 혁신, 복지의 발견' 제주복지 아이디어 · 사례 공모전 공고(결과 게시) 완료

'Happy+ 돌봄의 혁신, 복지의 발견' 제주복지 아이디어 · 사례 공모전 공고(결과 게시)

  • 공모기간 : 2022-02-16 00:00 ~ 2022-03-21 23:59
  • 공모주제 : 제주지역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및 실천 사례
  • 공모대상 : 제주도내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모든 국민 (개인 또는 팀)
    ※ 팀은 최대 4인까지 참여 가능
  • 선정인원 : 12편 (주제 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공감력 및 파급효과 종합심사)
  • 문의처 : (메일) Happyplus@jpdc.co.kr, (전화) 064-780-3409
    (※ 공사 업무시간(09:00 ~ 18:00)에 한함)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제3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돌봄의 혁신, 복지의 발견 Happy+ 아이디어·실천사례 공모전

2022.02.16. ~ 03.21.

공모주제 : 제주지역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및 실천 사례

공모규격 : 영상 · 웹툰 · 사진

공모상금 : 총 630만원. 규격별 각각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접수처 : 이메일 Happyplus@jpdc.co.kr

문의처 : 사회공헌팀 064-780-3409

JPDC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Development Co.

공모개요

○ 공모주제

- 제주 취약계층 복지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 참여와 협력으로 바뀐 제주 복지 실천 우수사례 소개

○ 공모분야

- 영상 : 2분 이내

- 웹툰 : 8컷 이상의 창작 웹툰

- 사진 : 1인 3점 이내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선정결과

선정결과

[영상]

· 대상 : [오멍가멍] 서로 돌보는 마을돌보미_소셜프렌즈

· 최우수상 : 어서와~ 방송은 처음이지_희망나래TV

· 우수상 :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령 노인 복지 제안_김○○

· 우수상 : 우리도 편의점에 갈 수 있나요?_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 협회

[웹툰]

· 대상 : 서로 돌보는 우리 마을_용마해바라기

· 우수상 : 산록이의 부탁_안○○

· 우수상 : 언제나 우리 곁에 제주복지넷_한라봉

[사진]

· 우수상 : 정보 빈부격차_이○○

영상 공모 부문

대상

[오멍가멍] 서로 돌보는 마을돌보미 참가자 : 소셜프랜즈

저희 소셜프랜즈는 사랑의 열매 지원을 받아 사회적경제기업의 서비스로 통합 돌봄을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어렵고 힘든 분을 마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매달 찾아다니며 이웃들의 우울한 마음은 덜어드리고, 웃음을 나누며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돌봄의 시작으로 저희 소셜프랜즈 프로젝트 [오멍가멍] 마을돌보미가 행복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텍스트) 마을통합돌봄 프로젝트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돌봄의 시작

내레이션&텍스트) 우리 사회에 참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우리 마을 안에서

찾아서 케어도 해드리고

우리도 같이 그분들하고 호흡을 하면서

우리 용마마을이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의 장의 첫 시발점으로 하는

원동력을 심어주셔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내레이션&텍스트) 우리가 찾아 다니면서 할머니들의 우울했던 것도

이야기를 하면서, 웃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텍스트) 지속 가능한 지역안의 돌봄 체계구축

텍스트)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돌봄 서비스

내레이션)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자!

내레이션) 용마 화이팅!

텍스트) 마을 통합돌봄 사회적경제 협동화 사업

텍스트) 사회적경제기업 중심의 지역돌봄 실현과정

내레이션&텍스트) 오셔서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힘이 많이 납니다.

텍스트) 모두가 행복한 마을, 우리 마을에는 마을돌보미가 있습니다.

텍스트)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상 공모 부문

최우수상

어서와~ 방송은 처음이지! 참가자 : 희망나래TV

기존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는 대부분 대면이고, 고용 분야 역시 단순 직무에 국한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이 커지고 상황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소통강화와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체 미디어'를 조직하여 '온택트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사례 소개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처음 해보는 리포터, 촬영, 편집 등 발달장애인들이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일에 대한 복지 현장의 도전기를 영상에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텍스트) 장애인 경제활동상태

발달장애인 고용율 28%

텍스트) 장애인 취업자의 직업

단순노무 종사자 27.8%

텍스트)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 고용불안

텍스트) 좌절은 이제 그만

STOP

텍스트) 인생은 타이밍

당신의 CHANGE

미래가 달라집니다!

텍스트)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텍스트) 치열한 방송현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텍스트) 어서와~ 방송은 처음이지?

텍스트) 발달장애인의 가능성을 향한 도전이 지금 시작된다

텍스트) 글쓰기교육으로 열심히 대본쓰기 연습

텍스트) 다같이 모여서 대본 호흡 맞추기!

텍스트)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읽고 수정해요

텍스트) 여러분!!! 제가 이거 고쳐봤는데요~

텍스트) 미디어교육 실제로 팟캐스트 녹음도 해보고

직접 찍은 영상을 편집도 하고

텍스트) 김은태 발달장애인 리포터

내레이션&텍스트) 안녕하세요! 김은태 리포터입니다.

희망나래일터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쇼핑백 제작 현장을 찾아왔습니다.

텍스트) 희망나래TV 박세원 리포터

내레이션&텍스트) 안녕하세요. 희망나래TV 박세원 리포터입니다.

텍스트) 희망나래TV 사회 김수현 / 이아영

내레이션&텍스트) 수현: 안녕하십니까? 희망나래 미디어제작서 ‘가치팡’ 희망나래TV 개국식 사회를 맡게 된 김수현

이아영 : 이아영입니다.

텍스트) 직접 카메라를 들고 영상촬영까지!

내레이션&텍스트)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텍스트) 어서와~ 방송은 처음이지?

함께 해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공모 부문

우수상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령 노인 복지 제안 참가자 : 김○○

장기요양등급을 받거나 민간 시설을 이용하는, 양극화되어 있는 고령 노인 복지 대안에 예방적인 접근을 제안합니다. 50+ 세대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면서 고령 노인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무료한 시간을 해결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영상에 표현해봤습니다.

내레이션&텍스트) 매일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고령노인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내레이션&텍스트)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은 전체 노인의 8%에 불과하며

그 외에 노인은 고급 시설을 이용하거나

노인복지센터 노인정의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내레이션&텍스트) 하지만 현재 중기노인의 증가로 인해

80대 고령노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는 어렵고

센터와 집의 거리

대중교통사용 가능 여부가 모두 제약이 됩니다.

내레이션&텍스트) 또 다른 고령화사회에 문제,

은퇴 후 시니어들의 일자리입니다.

오십 플러스 세대는 각 지역의 센터에서 교육을 듣고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그 후 진짜 일자리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관련 센터의 빈자리를 기다려야 하거든요.

내레이션&텍스트) 만약 이분들을 고령노인과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고령노인이 계신 동네에서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으면 어떨까요?

내레이션&텍스트) 가족, 돌봄, 자가 부모님이 계신

지역에 프로그램과 강사를 확인하고

대신 그분들의 즐거운 시간을 신청합니다.

내레이션&텍스트) 신청자가 모이면 강사분들이 동네로 출장을 나갑니다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지 않냐고요?

우리 동네 마을에는 유유공간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있는 노래방이

오전에는 손님이 없다고 하네요

거기서 노래 교실을 연다면요?

내레이션&텍스트) 할아버지가 자주 앉아 계시는 정자에서

야외수업이 열린다면 어떨까요?

내레이션&텍스트)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일종의 커뮤니티 케어를 하는 것입니다.

내레이션&텍스트)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현재

건강한 노인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이 나빠지기 전

예방적인 접근입니다

이것이 곧 사회에 돌봄

비용을 줄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내레이션&텍스트) 꼭 가족들만 꼭 전문가만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을까요

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는

그저 진심과 공경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영상 공모 부문

우수상

우리도 편의점에 갈 수 있나요? 참가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편의점은 마트와 달리 우리의 삶 곳곳에 위치하여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휠체어 장애인 당사자인 우리들은 편의점에 쉽게 갈 수 있을까요? 제주시내 가장 큰 번화가인 제주시청 부근에 위치한 대학로에서 휠체어 장애인 당사자의 편의점 방문기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내레이션&텍스트) 우리는 편의점에 갈 수 있나요?

내레이션) 제주도 최대 대학로이자 번화가중심지인 제주시청

우리는 여기서 편의점을 들려

따뜻한 음료를 마셔보고자 한다

내레이션) 휠체어장애인은 편의점 앞에 작은 턱조차

자기 마음대로 넘어갈 수 없다

내레이션) 우리는 몇 번의 시도 끝에

들어갈 수 있는 편의점을 찾았다.

내레이션) 휠체어장애인 스스로 입장이 가능한 편의점이었다

내레이션) 가능한 편의점을 찾았다는 건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한 곳 밖에 없어서 정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지금 한 십여 곳이 넘는 편의점에 위치한 제주시청 부근

이렇게 대학로 번화가지만

휠체어 장애인이 당사자가 갈 수 있는 곳은 정말 한 곳뿐이었습니다

정말 누구나 이렇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의 설비 그리고 편의 시설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내레이션) 올해 2월 방영된 뉴스를 보자

텍스트) 2022년 2월 10일

YTN news.

내레이션) 편의점에도 휠체어리프트나 이동식 경사로와 같은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런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텍스트) the news 법원 “편의점에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해야”

내레이션) 재판부는 바닥 면적 삼백 제곱미터 이상 점포에만 경사로를 설치하도록 한 현행 시행령은 원래 법 취지에 반해 무효라고 지적했습니다.

내레이션)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곳곳에 위치한 장점을 가진 편의점.

우리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우리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이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

웹툰 공모 부문

대상

서로 돌보는 우리 마을 참가자 : 용마해바라기

돌봄받고, 돌봄하는 서로 돌보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라면서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용마마을 용담동 마을돌보미로 봉사활동을 하며 노인 대상자분들도 일방적인 수혜가 아닌 함께 돌보미로 활동하며 삶의 활력을 더할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노인분들의 이야기로 동화책을 만드는 예비사회적기업 '책여우'의 활동을 보고 서로 돌봄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음식꾸러미와 이불빨래 서비스 방역 서비스로 필요를 채워드리고, 마음을 채우기 위하여 아이 돌봄 봉사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상상으로 웹툰을 만들었습니다. 일방적인 수혜가 없는, 서로 돌보는 우리 마을을 상상합니다.

웹툰 공모 부문

우수상

산록이의 부탁 참가자 : 안○○

제주도에 계시는 저희 어머니를 통해 제주 유기견들에 의한 피해 사례들을 접했습니다. 당시의 저는 유기견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완만하게 해결해서는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이 공모전을 접하게 되었고,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 자료를 조사하던 중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시민들의 제보와 관심으로 유기견이었던 '산록이'가 구조되고 교육을 받고 캐나다로 입양을 갔다는 사례입니다. 그 기사를 보며, 유기견 문제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바라봤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물론 어느 쪽이든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한쪽 시선으로만 바라봤었던 저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한 사례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이 사례를 각색해 웹툰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웹툰 공모 부문

우수상

언제나 우리 곁에 제주복지 참가자 : 한라봉

제주시는 올해 사회서비스원을 도입, 운영하기 시작했고, 제주시 전용 복지앱과 웹사이트가 따로 존재할 정도로 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은 이런 서비스가 있음에도 도움을 요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복지 정책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주시민이 복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지 정보에 접근이 용이한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운영하는 복지 서비스인 '제주복지넷'을 사례로 상황과 이용 방법을 설명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사진 공모 부문

우수상

정보 빈부격차 참가자 : 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은 복지 제도에 대한 정보조차 인지하지 못해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의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사업이 확대되길 바라며 위와 같은 사진을 연출했습니다. 제 사진을 통해 모두가 서로에 대한 관심과 협력의 노력을 펼쳐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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